고객님께서 결재완료해주신날이 금요일이었고 배송요청은 화요일 이었습니다.

침대건만 주문해주시면 배송지가 인근지역이었는지라 무리없는 일정이었는데,

주문확인 해드리면서 매트리스 안내드렸었는데, 매트리스를 추가해주신다고 하셔서

배송기한이 갑자기 급박해졌습니다.

국산매트리스의 경우 재고를 보유하고 있지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생산이 들어가는 시스템인지라

토,일 공휴일을 빼면 사실 여유가 없는 날이었는데, 지방에서 이사오시는날이었고 다른것도 아니고

잠을 자야하는 침대이다보니 공장 재촉해서 뽑아내는 수밖엔 없더라구요.

배송시간을 오후늦게로 미루고 원하시는날짜에 잘 마무리해드리긴 했는데,

배송기사님이 늦게까지 고생많이 하셨네요 ^^ 게다가 사진까지 예쁘게 준비해주셔서

이렇게 첨부해드려봅니다.

참! 주문해주신 매트리스는 팜포라 매트리스인데요,

코코아팜 껍질 + 포켓스프링 + 라텍스(케미탈) 의 줄임말입니다 ^^

주로 딱딱한 재질의 매트리스를 원하시는 고객님들께 권해드리고 있는데

만3년여동안 클레임이 단 한건도 없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조금은 푹신한 모델을 원하시는 고객님이시라면 양모코일백 매트리스를 권해드리고 있구여,

매트리스에 대한 정보는 침실가구 / 입본장 카테고리의 하단에 보시면 여섯가지 모델이

준비되어 있사오니 참조해주시면 좋을듯 싶습니다.